홍천한우맛집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 정육식당

제가 며칠전 홍천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식당을 찾다가 꽤 괜찮은 곳이 있어서 여러분들께도 소개를 시켜드릴까 합니다.


바로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입니다.


사실 이곳에 가게 된 계기가 점심시간은 가까워졌는데 아는 식당은 없고..

그냥 시내로 이동을 하다가 신호대기중에 현수막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를 가려고 한 것은 아니였고

현수막이 위아래 두개가 붙어 있길래 식당이 모여있나보다 생각하고 바로 우회전을 했지요.

사실 사진을 찍을때까지는 몰랐는데 포스팅을 하려다보니 아래에 있는 횟집은 2km를 더 가야 있는 곳이였네요~ㅎㅎ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


아무튼 그렇게 해서 도착한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 입니다.

건물이 꽤 크지요? 2층짜리 건물이였는데  주차공간도 넓고, 건물도 꽤 큰 편이였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홍천이 원래 한우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건물에도 써있듯이 홍천한우 전문점, 홍천한우 직영 판매점이라는 소리에 믿고 들어가보기로 하였습니다.







한우 전문 식당답게 앞에 한우 동상과 조각상이 있습니다.






벽면에 붙어 있는 차림표인데요.

사실 업무상 홍천에 둘이 내려간거라, 점심으로 한우구이를 먹을 순 없고.. (사실 형편도 넉넉하지 않고요...)

식사 메뉴가 다양하게 있길래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입구에는 '우리고장 먹거리(로컬푸드)' 소비촉진 캠페인 참여업체라 적혀있는데,

제 해석으로는 홍천에서 키운 한우나 뭐 재료들을 쓴다는 뜻이겠지요? 맞나..?







요즘 식당에 이거 안붙어 있으면 섭섭하지요.

굿모닝 대한민국에 방영이 된 곳이랍니다.

점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ㅎㅎ







건물로 들어가니 정육코너가 있네요.

아주머니가 말씀하시길 고기를 드시려면 이곳에서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식사만 할꺼라 말씀드리고 사진 몇장만 찍겠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먹지도 못하는 한우... 찍어나 보자...








상차림비는 4,000원이고 첫상은 직원이 준비해주고, 추가로 필요한 건 셀프코너에서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홍천한우




다양한 종류의 한우입니다.

등심도 보이고 세트도 보이고.. 한우구이는 나중에 와이프랑 다시와서 먹어봐야겠어요.









정육코너 건너편에는 한우식당답게 한우그림이 있습니다.

그런데 뭐라고 써있네요.









'소가 나를 따라 다닌다!' ???

아 이 그림이 '트릭아트' 라고 합니다.

글을 읽고 다시 소를 쳐다보며 왔다갔다 했는데.. 어? 정말 저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이제 진짜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는데 사진 좌측으로도 테이블이 있고, 2층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음.. 식사류가 지금 육회비빔밥과 명품갈비탕, 육개장, 양념불고기, 냉면류가 되네요.

저는 명품갈비탕을 골랐습니다. 구이를 못먹는다면 그 중에서 홍천한우를 가장 잘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ㅎㅎ









갈비탕을 시켜서 그런가, 배추김치, 깍두기, 고사리 반찬이 나왔습니다.

갈비탕은 깍두기 하나만 있으면 되죠ㅎㅎ








간을 맞출 수 있는 소금과 후추 그리고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념장도 줍니다.

그런데 저는간이 알맞게 되어 있어서 소금은 뿌리지 않고, 후추만 살짝 뿌렸습니다.









짠! 명품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와 고기가 제법들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실 시키면서 국내산 한우 갈비탕이 1만원이면 양이 적겠다 싶었는데..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ㅎㅎ









갈비탕 고기는 부드러웠습니다.

한우라 그런지 회사 앞에서 파는수입산 외제(?) 갈비탕보다 진짜 고기맛이 풍부하게 나는 것 같았습니다.

국물이 별로인건 아닌데, 보통 저는 갈비탕에 고기들이 질겨서 국물에 밥말아먹는 맛으로 먹는데

여기 갈비탕은 고기가 훨~씬 맛있습니다ㅎ









장은 일반 간장과 참기름맛? 같기도 했는데 고기와 제법 잘 어울립니다.



이후로는 먹는데 정신 팔려 카메라를 내려놓고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ㅎㅎ

사실 동행한 직원에게 눈치도 좀 보이기도 하고.. 카메라를 내려놓고 먹고 나왔네요~


사실 정육식당에서 한우고기를 먹지 않고, 갈비탕을 평가하는게 조금 그렇지만

갈비탕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고기도 연하고~

갈비탕이 좋은 인상을 줘서 나중에 정말 와이프랑 한번 다시 와서 한우구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홍천에 여행을 가시거나 그럴때 마땅한 식당이 없다면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에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한우구이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지만, 식사는 꽤 괜찮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서 다시 방문한다면 한우구이 후기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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